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조차 희망으로 승화시킨 인간 존엄성의 승리)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유대인이었던 한 사람이 수용소에서 겪어야만 했던 일들을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는 단순히 수용소에서의 참혹한 경험과 현상들을 나열하고자 하지 않았다. 유대인들을 죽음으로 몰아간 나치를 비판하는 내용이 나열된 책도 아니다. 이 책이 그렇게 구성되었다면 결코 베스트셀러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1부에서는 수용소에서의 체험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인간성이 처절하게 파괴되는 수용소에서조차 삶은 여전히 잠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2부와 3부에서는 수용소에서의 경험에 보다 이론적으로 접근한다. 저자는 직접 창시한 ‘로고테라피’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수용소에서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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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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